싱어송라이터 최고은과 시인 김소연이 함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뮤키디오 (Muookideo. 음악+책+비디오 합성어)’의 형태로 제작될 예정인 [오늘의 난 미지근하게 축제]의 내용을 최고은의 집에서 하루 동안 원테이크 라이브로 기록한 앨범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보통의 날들을 버티게 하는 마음의 태도로써의 ’우정스러움’에 대하여 정리한 앨범이라고 하며,
김소연 시인의 미발표 산문을 최고은의 담백한 음악으로 풀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