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도마의 보컬 김도마(본명 김수아)가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소식은 도마의 기타리스트 거누의 인스타그램과 가수 요조의 인스타그램 등 동료 뮤지션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한국대중음악상에 2번이나 후보에 오르기도,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의 OST인 '휘파람'에 참여하며
자신의 영역을 잘 만들어가던 뮤지션이기에 더더욱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