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를 상징하는 팀 중 하나였던 리듬파워(지구인, 행주, 보이비)가 아메바컬쳐를 떠납니다. .
2010년 EP앨범으로 등장한 이후 작년 데뷔 9년 만에 정규 1집을 발표하며 느리지만 안정적인 활동을 예고했는데요.
이번 6월 30일부로 계약이 종료되어 소속사와는 결별하게 됐다고 합니다.
리듬파워 3인조의 팀 활동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소속사를 나온 이후 뮤지션의 음악색 색이 강해지는 케이스도 종종 등장한 바 오히려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