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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창, 새 이름 Azzul(아줄)로 시작하는 첫 음반 발표
Date : 2020-03-26 Writer : 워터멜론

 

국내에 흔치 않은 재즈 소울 뮤지션 송용창이 'Azzul(아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청색', '푸른 빛깔', '하늘', '공중' 이란 뜻의 스페인어 Azul을 변형한 네이밍이라는데요. 

바뀐 이름만큼 음악 색의 변화도 크게 있는데, 기존 재즈 소울 기반의 어쿠스틱 음악에서 벗어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다만 이름을 바꾸며 작업을 한 음악이 아닌 10년도 전에 미디를 시작하며 작업해 뒀던 음원을 수정한 트랙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이 앨범에는 여전한 그만의 그루브함과 사이키델릭 한 시도가 돋보이는 3개의 트랙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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