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테크노 음악을 대표하는 DJ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바가지 바이펙스13 (Bagagee Viphex13)'의 정규앨범이 발표됐습니다.
그는 정통과 가까우면서 직관적인 테크노 음악을 선보여 오며, 동시에 유쾌한 성격의 페스티벌 '존나페' 및 흡사한 성격의 음원을 발표해오곤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에픽 테크노라는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세부 장르를 들고 진지하게 돌아왔습니다.
쓰여진 악기만 보더라도 피아노와 현악기 등을 통해 어둡고 장엄한 색을 구현했습니다.
Pierre Blanche, Eric-Sneo, Chris Park 등 실력파 프로듀서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트랙들도 눈에 띄네요.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DJ의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꼭 체크해볼 만한 앨범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