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에게 목이 눌러 숨진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사건이 미국 전역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전에도 여러번 비슷한 사건이 발생한 바, 이번에는 많은 스타들도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스눕독은 국가 연주 중 무릎꿇기 퍼포먼스를 했던 NFL 선수 콜리 캐퍼닉의 사진을 올렸으며,
50센트, 카디비, 티아이, 믹밀, 찬스 더 래퍼 등 많은 뮤지션들이 SNS를 통해 해당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위 사건의 경찰관은 해임됐지만, 2014년 뉴욕 경찰관의 가혹행위로 인해 숨진 흑인 '에릭 가너'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콜린 캐퍼닉이 모델로 나선 나이키의 30주년 캠페인 영상을 더불어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