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Atake]에 이어 믹스테입 [Eternal Atake (Deluxe) – LUV vs. The World 2]까지 연달아 발표하며,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릴 우지 버트의 아트워크가 표절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ternal Atake]의 두 번째 싱글 의 아트워크가 한국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인데요.
의 아트워크 디자이너 아텍스틱(Artxstic)은 “릴 우지 버트가 나에게 직접 원본 아트워크를 보내면서
인물은 슈트를 입은 자기 그림으로 바꾸고 하트 컬러는 오렌지로 바꿔달라고 했다.”라고 말했으며,
이 발언 이후 릴 우지 버트의 책임에 대한 소재가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원작자는 해당 사실을 파악한 이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하니, 결과를 지켜보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