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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 레코즈, 10년 만에 역사 속으로
Date : 2020-07-08 Writer : 워터멜론

 

더콰이엇, 도끼, 빈지노가 소속된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가 10년 만에 해체한다고 합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7월 6일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더콰이엇과 도끼가 설립한 레이블로 빈지노가 함께하며 최근까지 대한민국 대표 힙합 레이블로 자리를 지키며,

창모, 김효은 등이 소속된 산하 레이블 앰비션 뮤직을 설립하기도 했는데요. 

올해 2월 설립 멤버였던 도끼의 탈퇴와 이번 달 빈지노의 계약 만료를 기점으로 해체를 고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 힙합의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일리어네어 레코즈 뮤지션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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